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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생활 필수어플 그랩GRAB이용하기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생활에 필수 어플이죠. 그랩 GRAB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그랩이라는 앱을 다운받고 전화번호 등록하면 됩니다. 여행 오시는 분들은 굳이 카드등록 없이 현금 결제를 해도 되지만 현금 결제 시 할인 쿠폰을 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카드를 등록해 놓으면 할인도 받을 수 있고 거스름돈을 갖고 실랑이를 안 해도 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베트남 카드로 등록이 되어 있었는데 태국의 가서 사용했을때 카드 결제해 봤는데요. 바트 결제를 동화로 바꿔서 계산 하더라고요.
그랩앱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그랩(GRAB)은 동남아버전 우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동남아에도 우버가 있었는데 사업권을 그랩에게 넘겼습니다. 두개가 같이 있을때는 서로 경쟁하느라 할인권 엄청 뿌려서 무료로도 타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그랩이 독점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해서 음식배달 서류배달 등도 하고 여행티켓도 살수가 있습니다. 독점하다보니 비슷한 앱인 BE와 Gojek이 들어왔습니다. TADA도 있는데 운전자가 별로 없어서 안씁니다.
BE도 교통수단만 하다가 사업확장했고 gojek은 오토바이만 하다가 자동차도하고 푸드배달도 합니다.
동남아 필수 어플 그랩(GRAB) 알아보기
맨앞은 차량, 오토바이가 있습니다. 제일 많이 이용하고요. food도 가끔이용합니다. 할인권을 줘서 할인가격에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도 배달해서 먹고요. 배달음식은 배달k가 더 편해서 옮기긴 했어요.
딜리버리는 서류나 물건 배달 가능합니다. 마트도 대형마트 물건 배달 받을 수 있고요. 근데 대형마트는 자체 어플이 있어서 배달이 좀 호환이 안되고 편의점 배달은 잘됩니다.
그밖에도 핸드폰 충전 선물 할인권 쿠폰 구매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블 계속 이용 하다보면은 포인트가 쌓이는데 그 포인트로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탈 때 할인된 가격으로 탈수 있습니다.
호텔예약이나 놀이공원 예약도 됩니다. 호텔은 아고다 나 부킹닷컴으로 연결 되고요. 여행 관광지 예약하는 것을 클릭하면 클룩 KLOOK이 연결이 됩니다.
그랩 어플 - 차량, 바이크, 퀵서비스, 음식배달
베트남에서 그랩 어플을 사용하게 되면 베트남 동화로 가격이 나오게 됩니다. 차량은 그래도 택시보다 싼데 출근길이나 퇴근길 이럴 때는 더 비쌀 때도 있습니다.
너무 비싸면 BE 어플이나 GOJEK 어플을 이용해서 가격을 한번 비교하고 그것을 예약할 때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구글지도 하도 연결이 돼서 주소 찾고 Google 지도의 크랩을 눌러서 연결을 했는데 요새 Google 지도에서 뺐나 봐요. 그래서 그냥 구글지도에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얼추 비슷하게 내가 원하는 장소에 갈 수가 있습니다.
탈때 보험인가봐요. 만약에 그랩을 탔는데 사고가 났다면 보상을 해주나봅니다. 그럼 저거 안하면 사고 나도 보상 안해주려나...
여행다닐때 클룩이 연결 되어 보여줍니다. 클룩도 동남아 여행 할때 유심 싼가격에 살 수 있고 좋은듯 합니다. 시간단위로 싼가격에 운전기사도 구해서 여행다닐 수도 있고요.
그랩푸드에서 시킨 스타벅스 입니다. 할인 받은게 4만동이네요. 스벅 가서 먹는 것보다 5천동이 기본 비쌉니다. 톨사이즈 안팔고요.
그래 이용하면서 마트도 이용할 수 있고요. 그래도 지금처럼 음식이나 열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랩만 있으면 상당히 편리하죠. 배달료가 그렇게 2만 4천 동이 붙어있어도 할인을 받기 때문에 배달료를 거의 안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저렴해요. 그래서 그랩을 많이 이용 하는 거 같습니다. 배달도 바로 오고, 딜리버리 서비스에서는 서류나 물건을 보낼 수도 있으니까 퀵서비스를 싼 가격에 이용하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