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파트주택청약
주택청약방법

 

아파트 청약 방법 정리하기


많은 분들이 신축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고 내집 마련은 물론 아파트 투자를 통한 부의 축적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언젠가부터 신축 아파트 공급에 당첨만 되면 몇천에서 부터 몇억까지 웃돈이 붙어 경쟁률이 수백대일까지 치솟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지요. 이에 도전하는 연령대가 2~30대까지 내려가 그만큼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는 시각도 있답니다.

 

 

아파트 청약 하는 방법

따라서 오늘은 아파트 청약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점제와 추첨제로 나뉘어진다는 것부터 알아야겠죠. 가점제는 가점이 높은 순번대로 입주자를 선정하는 방식이고 추첨제는 무작위로 추첨을 해서 선정하는 방식인데 입지 좋은곳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가점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통장이 몰리기 때문에 쉽지 않고 연령이 낮은 분들은 가점을 많이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특공이나 추첨제를 노려보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파트 청약하는 방법 관문

아파트 청약 방법의 첫번째 관문은 당연하게도 주택청약종합 저축을 들어두어야 겠지요. 시중은행에 방문하여 청약 통장을 만들면 되고 이 통장으로 민영주택, 국민주택 모두 지원이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청약예금/부금/저축으로 구분되어 있던 것이 현재는 주택청약 종합저축으로 일원화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예치금을 넣어두어야 하는데요. 공급면적별, 지역별로 금액이 달라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핵심은 민영주택 아파트는 납부횟수가 상관없으나 국민주택은 납부회수도 체크해야 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치금의 경우 서울을 예로 들어보면 모든 면적에 지원 가능한 예치금은 1,500만원이고 기타광역시는 1,000만원 인데요. 아파트 모집공고에 금액이 나와 있고 1순위가 되는 조건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그전에 예치금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번째로 세대주 및 세대원 요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처음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민법상 성년이어야 하거나 가족을 부양하는 세대주인 미성년자도 가능합니다. 민영주택도 비규제 지역에서는 세대주 요건이 필요없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세대주 요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점제로 할것이나 추첨제를 노릴것이냐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요 투과지구, 과열지역, 그외지역 등 가점제 100%부터 추첨제 60~100%까지 구분되는데요. 가점제의 경우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통장 유지기간 등을 합산하여 최종 합계가 84점에 가까울 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집니다. 최근에는 가점 높은 분들이 많아서 입지 좋은 곳은 70점 이상은 되어야 당첨을 기대해 볼만 한것 같습니다.

요새 부동산이 하락하고 인기도 떨어져서 아파트 청약을 신청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는 것과 로얄동 로얄층에 당첨되는 것이 그야말로 행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파트 청약 방법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내용을 참고하시어 많은 분들에게 맘에 드는 부동산에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