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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5세대 살까 말까 고민이면 구매하세요


아이패드 5세대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아쉽세도 64기가 지만 진리의 M1칩이고요. 프로모델과도 고민을 했지만 전혀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큰 화면과 카메라 등 프로만의 영역을 위해서 라면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하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아이패드 에어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프로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전문가의 영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아직도 아이패드 에어5의 성능을 다 사용하고 있지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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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5세대 퍼플 와이파이용 256기가가 90만원대 초반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장점


일단 터치가 되는 화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그릴 수 있고 쓸 수 있습니다. 터치로 빠르게 선택할 수 있고 애플은 역시 직관적입니다. 맥북 에어 m1을 샀지만 이러다 노트북이 없어도 될 것 같아요. 미리 캔버스를 한번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아이패드로는 무척이나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페어링하면 문제없이 잘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아이패드는 정말 최고의 상품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m1 5세대 구매기

저는 64GB 용량에 제품 스타라이트로 구입을 했구요. 가 격은 70만원대 정도 후반에 카드 할인을 받아 구입 했습니다. 아이패드가 100만원이 넘지 않아야 한다는 저의 철학은 100만원대 이상으로 넘어 갔을 땐 맥북을 사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때문인지 맥북과 아이패드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에어와 맥북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학을 풀때도 그렇고 아이패드는 아이펜슬과 함께 사용해야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갤럭시 S펜도 사용해봤지만 아이펜슬이 좀 더 연필이나 샤프로 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야 하니까 충전을 해야하는게 좀 귀찮긴 해요. 감성을 얻고 편리함을 잃었죠. 정전기를 이용해서 터치 버튼을 사용하고 S펜은 충전이 필요가 없습니다. 애플은 당당하게 필요하죠. 가격도 2 ~ 3 배 더 비싸고 게다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에는 아이펜슬이 필수에요. 아이펜슬을 사야 아이패드를 쓰는 이유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로는 타이핑은 잘 안하고 있습니다. 애플펜슬이 대부분의 타이핑 역할을 대체하고 있고, 필기 인식률도 매우 높은편입니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세종대왕님 덕분에 타자도 편리한 편이죠. 중국어나 일본어 같은 경우는 필기 인식이 정말 필요할 것 같아요. 일본이나 중국에서 이런 아이패드 사용량이 높은 이유도 타이핑보다 글로 써서 작성하기에 유용한 글자가 더 많기 때문이죠.

아이패드를 쓰면 쓸 수록 장점만 보입니다. 일단 속도가 명불허전 m1칩이라 빠릅니다. 맥북 프로에도 동일하게 들어가는 M1 칩입니다. 정말 마음에 들고 버벅임도 없고 프로세싱 기술도 매우 우수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를 들자면 저는 M1칩이 드디어 아이패드에 들어온게 사야하는 이유에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애플이라는 생태계에서 누릴 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보다 좀 더 정리가 되어있는 앱 스토어가 그렇죠.

물론 아이패드에 영상을 보는 화질도 좋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16 : 9 타입으로 전체 화면을 누릴 수있는 갤럭시 탭과는 달리 위아래로 자막 칸에 생깁니다.이게 더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이패드 하나만 있으면 넷플릭스를 얼마든지 누릴 수 있습니다. 들고다니는 휴대성과 어디서든 좋은 화질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구글드라이브 연동

그리고 아이패드여도 구글 드라이브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아이클라우드가 편리함 넘사긴 한데 윈도우 pc도 쓰는 입장에서 구글드라이브가 필수입니다. 아이패드로 구글드라이브를 요긴하게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5세대 64GB지만 사진찍거나 영상을 아이패드로 찍을 일은 거의 없으니 용량이 넉넉합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말이죠.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64GB와 128GB는 없고 256GB부터 입니다. 그런데 그가격이면 좀 더 보태서 프로로 넘어가는 가격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아이패드는 평범한 유저들에게 필요한 기기입니다. 가끔씩 OTT보고, 유 튜브보고, 필기하고 기록하는 그런 것들 말이죠. 64GB면 충분합니다.

처음에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다가 맥북으로 넘어오고 점점 애플에 생태게에 빠져들고 있네요. 다음에는 윈도우 pc말고 아이맥 도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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