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온라인 수업 사용 도구와 프로그램

수학 온라인수업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2020년 코로나로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을 했었지요. 해외에서도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을 하는데 학비가 2천만원정도면서 환불은 안해주고 온라인수업을 했었네요. 학교를 보낼 수도 없고 코로나가 많은 생활을 바꿔버렸었죠. 지금은 대비가 됐는지 학교를 다 정상적으로 다니고요. 걸리면 걸린 사람만 안나오더라고요. 학교에서 백신도 놔주고요.

미로 엣지 원노트

2020년에는 코로나로 IB시험 취소, SAT취소로 재외국민 3년 특례 학생들은 지필시험에 올인을 했었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았어요.

2020년때 한양대 고려대가 한달 남겨놓고 마지막 지필시험을 폐지 한다 말나왔다가 항의로 그런건지 다시 시험본다고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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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휴이온 드로잉패드를 유튜브에 풀이를 올리려 샀는데 적응을 못하다가 온라인 수업 하면서 완전히 적응 됐어요. 완전히 뽕을 뽑았어요. 이 드로잉 패드로 아직도 수업 하고 맥북 에어 m1 이랑 호환도 괜찮더라고요.


보통은 여기서 가르치고 수험생들이 졸업하고 한국보내면 끝이었는데 올해는 한국가도 학원을 안다니려는 학생들도 있고 자가격리로 2주간 관리를 받았으면 하는 학생들도 있어서 온라인 수업을 시작 했어요. 이때 그래도 온라인 수업을 해둬서 2021년 베트남 코로나 봉쇄 때도 안정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했었어요.

화면공유와 대화 수업용 프로그램 - 줌, 구글미트, 스카이프

전 일단 마이크로 소프트에 원노트와 스카이프로 화면공유를 했어요. 근데 코로나때 줌이 확커서 줌이나 구글 미트를 많이 썼고요.​

원노트도 실시간으로 공유해서 쓰는것도 되는데 노트패드를 갖고 있는학생들이 없기도 해서 단방향으로 제가 공유하고 풀어보게하고 설명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개념설명 해주고 문제풀게 시간 주고 풀어주고 모르는 문제나 개념 미리물어보면 그것도 추가로 설명하고요.

줌은 학교에서도 많이 써서 대부분 줌으로 했고 아파트 인터넷 상황이 안좋은 학생은 줌도 끊겼는데 그때 구글 크롬으로 미트 연결해서 했어요. 미트가 좀 가벼운듯 합니다.


필기 프로그램 - 미로 miro, 익스플로러엣지, 드로잉보드​
일단 화면공유와 서로 대화는 줌 or 미트를 썼습니다. 화면공유 할때 pdf 여는 것은 실시간으로 쓸 수 있는 미로 miro를 쓰기로 했어요.

미로는 양방향도 되어서 학생이 쓰는 거 볼 수 있고 바로바로 수정 했어요. 아이패드, 갤텝으로 미로 들어갈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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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은점이 서로 쓰면서 실시간으로 학생이 뭐가 틀렸나 잡아줄수도 있고요.

그래서 색깔을 다르게 해서 구별이 갈 수 있게 해놓고 수업을 했어요. 처음 쓸때는 버벅댔는데 이젠 그나마 익숙해졌어요. 이걸 쓸때 원노트와 달리 한파일로 올리면 뒷장으로 넘어갈때 필기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리고 3개 보드만 수정가능하고, 3개 넘어가는 예전 파일들은 읽기모드로 바뀌네요. 결재를 하면 프리미엄 버전이 있습니다.

​미로 말고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가 필기할때 좋습니다. microsoft explore edge입니다. 인터넷은 크롬 쓰면서 익스플로러는 안 쓰는데 pdf쓸때는 엣지를 씁니다. pdf열면 그리기 기능이 있는데 생각보다 편해서 이걸 씁니다. 아크로밧 보다 훨씬 부드럽고 필기가 잘됩니다. 단점은 한 번에 많이 지우는 게 없는 거가 없고 일일이 지우개로 열심히 비벼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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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북 에어 m1으로 수업을 할때는 드로잉보드를 씁니다. 다른 것도 많이 쓰시죠. 근데 금액을 지불 해야해서 드로잉보드는 기본만 써도 수업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이것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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