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항공 재난영화 '비상선언'이 개봉과 함께 선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비상선언'은 개봉일인 어제, 관객 33만6000여 명을 모으며 '한산'(23만5000여 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첫날 관객 수는 '한산'(38만 6000여 명)보다 낮지만 SF물인 외계+인(15만8000여 명)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비상선언'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그리고 임시완이 주연한 영화로, 하와이행 항공기에 생화학 테러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