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저품질 이후 달라진 삶 파이프라인 여러개 디지털 노마드

네이버 저품질 이후 달라진 삶 파이프라인 여러개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저품질 전에는 최적화 상태여서 초봉보다는 많이 받고 일 하는 것도 있고 여유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네이버 저품질 처음 겪을때는 우울하기도 하고 고객센터 들락이며 살려달라고 하는데 역시 자본주의 사회... 다들 떠나갔습니다.

네이버 저품질 이후 블로그 개수 늘리기

티스토리도 그전부터 서브블로그 개념으로 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 한개더 해서 2개와 티스토리도 5개 만들었습니다. 근데 애드센스는 승인 받은게 한개라서 거기에 집중 하고 나머지는 조금씩 올렸습니다.

다 애드센스 심사에 넣어 놨는데 오류가 났는지 2주넘어도 아무것도 안 말해주네요. 4주까지 기다려보고 다시 해봐야겠어요.

아무튼 티스토리에 전념을 했는데 그래도 조회수 1000은 기본 넘고 유입이 구글 네이버 다음 골고루 나오네요. 클릭수도 조금씩 늘어나고 하루 10불 정도는 들어옵니다. 잘 들어올때는 20불도 들어오는데 요새도 계속 포스팅을 하면서 고단가 검색어 찾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저품질 이후 전자책 승인

블로그 저품질을 4달 2일을 겪고 다행히 탈출을 했는데요. 탈출하기 전에 탈출하면 꼭 전자책을 써야 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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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걸릴때의 심정과 탈출하기 위한 노력 그리고 조회수 변화 등을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솔직히 저품질을 탈출하는 획기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품질 걸리고 포기를 하는 것 보다는 탈출구를 찾으며 꾸준히 포스팅을 하거나 파이프라인 찾기에 매진 하면서 디지털 노마드로써 살 수 있는 근육을 키운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탈출 후 파이프 라인

최적화 일때는 글도 대충 쓴 것 같고 돈받으면서 그냥 막올리고 하면서 수박 겉핥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저품질에 걸리니까 다양한 파이프라인도 찾고 공부도 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전자책과 블로그는 말씀 드렸고 또 수익이 생긴게 유튜브 입니다. 유튜브가 구독자수 200명 정도 였는데요. 저품질에 걸리고 입시관련 표를 만들고 포스팅하는데 아무도 안봐서 노력이 아깝더라고요.

유튜브 수익창출 해준 영상

그래서 그런 정리된 표를 읽었는데 작년 불수능을 겪고 많은 수험생 분들이 구독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한영상이 떡상을 해서 조회수가 4만을 넘고 댓글은 1000이 넘었어요.

첫달에는 200불 넘는 수익이 생겨서 와 부자되겟네 했는데 최근에는 20불 정도 입니다. ㅋㅋ
그래도 수익이 생긴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그리고 전자책도 적지만 몇권 팔렸고요.
네이버 블로그는 적지만 애드포스트 수익과 교육분야에 가끔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있습니다.

저품질 전에는 네이버 블로그 한개에 치중 되어 있었지만 저품질 후에는 다양하게 넓히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생각하고 있고요.

열심히 해서 여행다니면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