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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다 쇼핑물 물건 사기 당함


베트남 호치민에서 쇼핑몰 주문을 하고 싶을 때 라자다를 이용하는데요.

라자다에서 처음에 현금으로 올때 결제를 하다가 그냥 카드를 등록해서 하는데요. 물품을 은근 많이 사는데 비싼 물품 컴퓨터 나 프린터기도 샀는데 괜찮았고요. 게이밍 의자도 사고 그냥 싼 용품들을 많이 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기라고 해야 돼 되나요. 사기는 안 당했었는데 요번에 산 보조 배터리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BASEUS 보조배터리 mini Q를 샀는데요. 계란보다 가볍다며 광고 했는데 저따위 물건이 왔어요.

라자다에서 너무 싸길래 재밌다 생각했는데 완전히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래도 제품 오면 이상하지 않는데 웬만하면 물품이 좀 이상해도 쓰는데 이건 아예 다른 제품이고 심지어 mAH도 달랐어요.



17만 동 정도니깐 8천 원 정도 하네요. 금액이 완전 저렴하긴 한데 바세우스 제품들이 중국에서 와서 오래걸리는데 이것은 호치민에서 온다 해서 시켜봤거든요. 이건 완전 다른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라자다에서 환불 신청을 했습니다. 환불 신청 승인을 받고 다시 보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포장을 하고 반품 영수증을 프린트를 뽑아서 붙여서 배송 기상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전화 왔고 배송기사에게 줬습니다. 이제 완전히 제가 할일은 다 했으니 돈이 들어오겠죠. 아 이런 거는 이제 다시 안 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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