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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프로필


음주운전 김새론 뒤늦은 사과, 트롤리 하차


배우 김새론(22)이 음주운전 사고 하루 만에 자신의 잘못에 사과하고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하차했습니다. 음주운전 후 검사 했을 때는 양성이 나왔지만 김새론은 체혈 검사를 요구해서 체혈 채취 후 대기 중이라고 하는데 결과 나오기 전에 뒤늦은 사과를 했습니다.

오늘 19일 김새론은 SBS 새 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에서 하차했습니다. 김새론은 18일 오전 서울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변압기, 가로수를 수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어 사회적 파장이 일었는데요. 특히 변압기를 들이 받고 근처에 건물은 3시간 정도 정전이 됐다고 합니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CCTV가 공개 되고 여론에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김새론은 사고 후에도 차를 그대로 몰아 도주를 시도했다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시민들의 계속되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그후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했으나 김새론은 현장음주측정 대신 시간을 끌려 했는지 채혈검사를 요구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했습니다. 이후 귀가해 현재 소환 조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새론에 사고 이후 김새론 차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볼보냐 벤틀리냐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온애오프 촬영 당시 운전면저 시험에 만점을 받았다며 베스트드라이버라고 했고 방송에 나왔던 차량은 볼보XC40 였습니다.

아무리 운전을 잘하더라도 음주하고 운전을 하다니 범죄를 저지른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정말 과시하면 안되는 3가지는 술마시는 것, 운전하는 것, 음주운전 하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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