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의 급증주를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주식 급등주 : 혜인, 하인크코리아, 엘앤케이바이오, 대명에너지
현재도 주가가 움직이고 있지만 찍어둔거 상태로 쓸게요.
혜인 +29.97%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관련 주가 장 초반 급등 했습니다.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기 위해 차관과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이들 종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U는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재건에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회 기반 시설 피해 규모만 1000억유로(약 134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9.97% 상승한 혜인은 중장비·엔진·부품 수입 판매업체로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캐터필라(Caterpillar), 멧초(Metso), 융하인리히(Jungheinrich), 버미어(Vermeer) 등의 제품을 국내 독점 판매하고 있습니다. 굴착기, 불도저 등 건설기계 공급에 있어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기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꼽습니다.
하인크코리아 +29.93% 상승
하인크코리아(373200)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9.93% 상승한 하인크코리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지적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하인크코리아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다양한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엘앤케이바이오 +24.29% 상승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신제품 ‘패스락-TM’이 미국 신설 법인인 ‘엘앤케이스파인’을 통해 미국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하네요. 이날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척추 임플란트 신제품을 미국에 처음 수출했기 때문에 상승 했습니다.
대명에너지 +21.90% 상승
대명에너지는 전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공모가(1만5000원)보다 7% 낮은 1만395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습니다. 21.90% 상승한 대명에너지는 당초 3월 중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얻으며 공모를 철회한 뒤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를 낮춰 재도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