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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0만명이 간신히 넘었군요.
재학생이 많이 늘었습니다.
졸업생은 약간 늘었구요. 전체적으로 늘었네요.
21학년도는 50만명 밑으로 떨어진 해였는데
앞으로 출산율이 저조 하다보니까 점점 낮아진다고 하더라고요...
대학들은 점점 사라지는 대학도 생길거 같네요.
선택영역별 응시원서 접수 결과 입니다.
국어는 99.5%로 거의다 선택 했습니다.
수학은 94.9%로 5.1%가 미응시했고요.
영어는 99%응시하고요.
한국사는 응시를 안하면 수능을 볼 수 없어서 100%응시율입니다.
탐구는 2.2%가 응시를 안했네요.
한문이랑 제2외국어는 12%만 응시를 했습니다.
저도 수능 볼때 제2외국어는 안했습니다.
사회 탐구는 생활과 윤리가 32.49%이고 사회 문화가 30.06%로 제일 높습니다. 그다음 한국지리 10.02% 정도 되네요.
생윤과 사문이 역시 제일 많이 선택합니다.
과학탐구에서는 생명과학1이 30% 지구과학1이 30.28%입니다. 지구과학1이 쉬워서 그런지 제일 많이 선택하네요.
제가 다닐대는 과탐을 4개 골라야 해서 화1과 생1이 제일 많았었는데 생1은 여전히 많고 지1은 의외네요.
그리고 과탐 2 중에서도 그나마 많은게 생명과학2 입니다.
의대를 가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이죠.
제2외국어에서는 아랍어가 역시나 높구요. 일본어, 중국어, 한문 순입니다.
베트남어는 생각보다 많이 낮네요.
1.76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