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보복 협박 혐의를 제보한 한서희 씨가 최후 진술에서 자신이 피해자라며 제대로 된 처벌을 해달라고 최후 증언했습니다.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는 8일 오전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혐의에 대한 8차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공판은 7월 26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공익제보자 겸 증인인 한서ㅎ 씨가 건강 문제로 불참하면서 미뤄졌습니다. 양현석 전 대표는 한서희 씨에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 재판 양현석 전 대표는 YG 소속 가수 BI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한서희 씨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공판에서는 한서희 씨에 대한 검찰의 신문과 양 전 대표..
빅뱅 탑이랑 같이 뉴스에 나와서 유명해졌는데 마약하면 한서희 이름이 자주 보이네요. 집행유예 중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6)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재판장 김수경)은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 “한씨는 보호관찰소에서 이뤄진 소변검사에서 종이컵을 변기에 빠뜨렸다고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에서 변기물과 혼입됐다는 소견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다른 사람 것과 섞였다는 주장 역시, 같은 시간대 소변검사를 받은 3명 중 2명이 남자여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집행유예 기간동안 이 같은 동종범죄를 저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