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변경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5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창업 특례보증 대출은 코로나 피해로 폐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여신상품입니다. NH농협은행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 지원대상 : 2020년 이후 폐업해 재창업 했거나 업종을 전환한 기업으로 접수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영업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한도 :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 상환방법 :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 대출상담 :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 가능 대출신청인이 신용관리대상자(신용회복지원 또..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폭 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을 대폭 개편한다고 합니다. 희망대출플러스 21일 중기부에 따르면 ‘희망대출플러스’는 매출감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1~1.5%의 금리로 1000만원까지 대출하는 총 1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해왔습니다. 중기부는 더욱 폭넓고 두터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를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지원대상도 손실보전금 수급자까지 확대하는 등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지원받은 중신용 소상공인도 추가로 1000만원 보증 대출이 가능하고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