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잃지 말아야 하는 50대, 저위험-중수익 투자 50대는 수입 초과 상태에서 지출 초과 상태로 전환되는 시기입니다. 가족 생활비, 자녀 사교육비, 대출 원리금 등을 내고 나면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아지는 거죠. 더욱이 60세 전후에 은퇴까지 하고 나면 저축을 깨 생활비로 써야 하는 상황도 올 수 있습니다. 50부터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또 아직은 직장이 있을 때 은퇴 이후 생활을 위한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50대의 투자 원칙 첫번째는 원금은 무조건 지킬 것 입니다. 두번째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것입니다. 이런 원칙에 맞는 투자상품을 집중적으로 찾고 직접 체험하면서 ELS(주가연계증권), 부동산펀드, 인컴펀드, 럭셔리펀드, 주식, ET..
주식은 무섭고, 펀드는 불편하고 그래서 선택하는게 ETF입니다. 상장지수펀드(ETF) 글로벌 운용 규모가 지난달 1경원을 넘어섰으며, 28일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세계 ETF의 순자산 규모는 6월 말 9조 1090억 달러(약 1경 540조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2025년이면 글로벌 ETF 자산이 15조달러(1경 7400조원)로 전망했습니다. 1. 주식과 펀드와 어떻게 다른가? ETF는 주식처럼 장 중에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는 반면, 펀드처럼 한 번의 투자로 여러 종목에 자금을 분산시켜 놓을 수 있습니다. 여러 종목 가격을 모아 만든 지수(KOSPI200)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됩니다.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팔고 펀드처럼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 가능 수수료는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