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케 듀오’의 합작골로 스페인의 강호 세비야와 무승부를 기록 했습니다. 한국 프리시즌 일정도 마무리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지난 시즌 나란히 4위에 올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팀들답게 프리시즌 친선전 경기임에도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그 결과 후반 4분 해리 케인이 1골, 후반 18분 이반 라키티치가 한 골씩을 넣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양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골을 넣었습니다. 특히 토트넘은 케인의 선제골을 손흥민이 어시스트하며, 변함없는 ‘최강 콤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후반 4분 케인은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상대 골망을 갈랐습니다. 손흥..
토트넘 번리에 승리 손흥민 골 무산 토트넘이 번리의 수비에 아쉽게 손흥민은 골을 못 넣었지만 귀중한 승리로 4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번리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리드한 채 후반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토트넘 라인업 토트넘은 3-4-2-1 전형을 들고 나왔습니다. 케인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2선에는 손흥민과 루카스가 배치됐습니다. 허리에는 벤탕쿠르와 호이비에르가 섰습니다. 좌우 윙백은 세세뇽과 로얄이었습니다. 스리백은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가 구축했습니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습니다. 번리 라인업 번리는 5-3-2로 나섰습니다. 포프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콜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