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민생안정 재난지원금 최대 400만원 지원 정부가 지난 8월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추석 전 최대 4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서울 신림동 신사시장을 방문해 재해 피해 복구 및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현재 100개 점포가 성업 중인 신사시장은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85개 점포가 침수되는 등 약 10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행안부는 피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난대책비(국비) 594억원을 지원하기 하고 각 시·시도에 자금을 교부했습니다. 해당 시·도는 5일 중으로 시·군·구에 재교부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구현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5일 개최된 추석 민생대책 영상간담회를 통해 '통신 분야 민생안정 및 상생협력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추석연휴 모든 통신사 이용자들에게 영상통화 무료지원 과기정통부와 통신3사는 자발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연휴기간 직접 만나지 못하는 가족‧친지들과 영상으로나마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4일간(9월9일~12일) 알뜰폰 포함 모든 통신사 이용자들에게 영상통화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추석민생지원 통신사 무료영화 제공 연휴기간 각 통신사별 모바일 어플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선 무료 영화 등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SK텔레콤은 '에이닷'을 통해 추석 특선 무료 영화 6편을 제공하며, LG유플러스는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