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2차 징계위에서 폭로 후폭풍을 예고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최종회(16회) 방송을 앞둔 23일에 오수재(서현진 분)의 2차 징계위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공찬(황인엽 분)을 비롯한 리걸클리닉 멤버들의 활약과 최태국(허준호 분)의 최후, 그리고 오수재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최태국은 두 개의 판을 움직였습니다. 첫 번째로는 오랜 악연을 끊고 눈엣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오수재의 변호사 징계위원회를 연 것인데요. 서준명(김영필 분)을 앞세워 변호사 등록 취소와 영구 제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백진기(김창완 분)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해 뇌물수수 비리를 폭로했습니다. 백진기, 윤세필(최영준 분), 강은서(한선화 분)의 관계..
꿀잼 드라마 서현진 주연 왜오수재인가 왜 오수재인가 허준호가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을 장악하며 연기 신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첫 방송에서는 욕망을 위해서라면 선악의 경계를 거리낌 없이 넘나드는 최태국(허준호 분)이 대활약을 펼치며 극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최태국은 권력과 욕망이 엿보이는 로펌 회장실에서 첫 등장했습니다. 그는 로펌 고문들과 차기 대표 선임을 위해 회의를 하고 대표 자리에 오르게 된 오수재(서현진 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등 자신의 영역인 회장실에서 힘을 과시하며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오수재를 연기하는 서현진 배우 역시 찰진 대사로 재미를 더했네요. 허준호 태국은 한순간에 수재 (서현진) 를 로펌 대표 자리에서 끌어내리며 무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