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없이 여행 가능한 전세계 3명
찰스3세,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한 전세계 3명 중 1명 영국, 군주 이름으로 여권 발급, 커밀라 왕비 등은 여권 필요 해외여행에 필수인 여권 없이도 전 세계를 다닐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그 특혜를 가진 전 세계 3명 중 한 명입미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지난해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뒤를 이어 즉위한 이후 여권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았습니다. 영국에서는 여권이 군주 이름으로 발급되기 때문에 찰스 3세는 왕이 된 이후 여권이 필요 없게 된 것입니다. 영국 내에서 공식적인 변경은 지난 7월에 이뤄졌습니다. 이후 발급되는 영국 여권엔 ‘여왕 폐하’ 대신 ‘폐하’가 기재됐습니다. 다만 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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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