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개막 6경기째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지 못했지만 제 경기력을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풀럼전에서 아쉽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네요. 현지 언론은 손흥민의 2022~2023시즌 EPL 6라운드 풀럼전 활약에 대해 "골을 빼고 모든 것을 보여줬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손흥민은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후반 39분까지 84분을 소화했습니다. 기다렸던 손흥민의 첫 골은 터지지 않았다. 사우샘프턴과 개막전에서 기록한 1도움 이후 공격포인트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 해리 케인의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4승2무(승점 14)로 무패 행진..
손흥민 센추리클럽 자축포 벤투호 10명이 뛴 칠레에 2대 0 승리 세계 최강 브라질에 혼쭐이 났던 벤투호가 또 다른 남미 팀 칠레에는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12분 터진 울버햄프턴 소속 황희찬의 결승골과 후반 46분 손흥민 (토트넘)의 프리킥 쐐기골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후반 7분 칠레 수비수 알렉스 이바카체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한 벤투호는 무실점 완승으로 칠레전 역대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간 칠레와 우리나라의 기록은 두 차례 A매치에서 득점도 없이 1무 1패만 기록 중이었습니다. 이번 칠레전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벤투호의 6월 A매치 4연전 중 2일..
토트넘 번리에 승리 손흥민 골 무산 토트넘이 번리의 수비에 아쉽게 손흥민은 골을 못 넣었지만 귀중한 승리로 4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번리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리드한 채 후반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토트넘 라인업 토트넘은 3-4-2-1 전형을 들고 나왔습니다. 케인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2선에는 손흥민과 루카스가 배치됐습니다. 허리에는 벤탕쿠르와 호이비에르가 섰습니다. 좌우 윙백은 세세뇽과 로얄이었습니다. 스리백은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가 구축했습니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습니다. 번리 라인업 번리는 5-3-2로 나섰습니다. 포프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콜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