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상황 점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1일 세종시 손실보상 시스템 개발현장을 방문해 손실보상 지급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실보싱 제도와 보상금액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는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직접 방역조치로 발생한 소상공인 등의 손실을 개별 사업체별로 산정해 보상금을 지급 하는 제도입니다. 방역지원금 성격으로 600만 원을 지급하는 손실보전금과는 별도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2차례 손실보상을 집행했으며, 오는 30일부터 2022년 1분기에 대한 손실보상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중기부는 국세청·지자체 등과 협력해 보상금을 사전에 산정하고, 소상공인들이 간편하게 신청해 지급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주현 중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증빙 서류 제출 하세요 정부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에 대해 지난달 30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지급을 통해 매출 감소가 확인된 업체에는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신속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소상공인들은 확인지급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손실보전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증빙서류를 필히 제출 해야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 지급 대상은 소상공인 사업체 23만 곳으로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인지급 신청은 내달 29일까지로 사업체 대표가 직접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홈페이지에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과 달리 확인 지급은 증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