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개정안 논의에 씁쓸한 MG손보
새마을금고 개정안 논의에 씁쓸한 MG손보 법령 상 일반 금융사 포함 논의 지속 요구했지만 이미 부실금융기관 지정에 공개매각 절차 돌입 "법령 개정보다 매각 먼저 이뤄질 듯" 하다고 합니다. 국회가 MG새마을금고 감독권을 금융위원회로 이관하기 위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새마을금고 자회사 격인 MG손해보험 등 보험권 내부에선 씁쓸한 분위기가 감지됐습니다. 그간 MG손보 실질적 대주주인 새마을금고는 보험업법상 금융지주 역할을 할 수 없어 사모펀드를 MG손보 주인으로 앉혔습니다. 보험권 내부에선 감독기관 이관 등을 통한 MG손보 체질 개선 주장을 꾸준히 제기해 왔던 터라 이미 부실기관 지정 뒤 매각을 앞두고 있는 현 상황에서 뒤늦은 논의가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국회 새마을금고법 개정안 11일 ..
경제+재테크공부
2023. 7. 11.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