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개인정보 유출로 8억7천만원 과징금, LG헬로비전은 11억원
삼성전자, 개인정보 유출로 8억7천만원 과징금, LG헬로비전은 11억원 삼성전자가 개인정보 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아 8억7500여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헬로모바일을 운영하는 LG헬로비전도 개인정보 보호 조치 소홀로 11억3000여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제재받은 기업들보다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수만분의 1로 작았으나 매출액 규모가 커서 과징금이 대폭 뛰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8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삼성전자, 엘지헬로비전, 삼쩜삼 앱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에 과징금과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습니다. 삼성전자, 정보 처리 소홀로 과징금 개인정보위는 정보 유출이 연속해서 일어난 삼성전자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상 안전조치의무 이행 미흡으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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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9.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