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브랜드 미마마스크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선호의 광고 노출을 재개했습니다. 미마마스크 측은 상황을 최대한 중립적으로 바라보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며, 김선호와의 계약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위약금 얘기나오고 김선호를 연예계에서 못 보겠구나 생각했는데 하나둘씩 실체가 공개 되고 김선호 쪽이 긍정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마마스크의 제조사 아세아도의 김희성 대표는 28일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광고주도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김선호 씨가 사과를 했고, 상대방 측에서도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여 용서한 상황이다"며 "김선호 씨에게도 용인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는 것 자체로도 큰..
배우 김선호로부터 낙태를 회유 받았다고 주장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그분에게 사과를 받았다”며 “더 이상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네이트 판에 추가로 글을 올렸네요. A씨는 10월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A씨는 “그분에게 사과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많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