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브랜드 미마마스크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선호의 광고 노출을 재개했습니다. 미마마스크 측은 상황을 최대한 중립적으로 바라보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며, 김선호와의 계약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위약금 얘기나오고 김선호를 연예계에서 못 보겠구나 생각했는데 하나둘씩 실체가 공개 되고 김선호 쪽이 긍정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마마스크의 제조사 아세아도의 김희성 대표는 28일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광고주도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김선호 씨가 사과를 했고, 상대방 측에서도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여 용서한 상황이다"며 "김선호 씨에게도 용인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는 것 자체로도 큰..
배우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A씨의 최초 폭로가 상당 부분 거짓과 왜곡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0월 2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선호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이 교제해온 과정과 낙태 후 김선호의 반응 등이 폭로글 속 내용과 다르다는 지적입니다. 낙태한 것은 맞는데 그것을 김선호가 종용한게 아니고 여자측에서 하자고 했다고 하는데요. 김선호 씨의 태도가 변한 것도 여자친구 측에서 남자랑 어울리고 거짓말을 한게 많아서 그렇게 된거라고 합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와 A씨는 2019년 말 지인 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3월 초 교제를 시작했고, 3월 중순 A의 이혼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김선호는 여자친구 A씨가 '이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