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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 파이프라인 구축 디지털노마드

저품질 블로그... 네이버의 검색 로직이 정말 힘드네요.
모두들 꿈꾼다 일 안하고 여행하면서 여유롭게 사는 삶 이런건 돈많은 금수저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벼락부자? 인기있는 유튜버? 연예인?
그래도 돈벌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진건 확실해요.
정보도 많고 그에 반에 비슷한 정보도 많고요.

인터넷을 뒤지면서 돈버는 방법도 찾고 해봤는데 결국은 본인의 컨텐츠를 만드는게 핵심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책을 이런 종류로 다양하게 읽는데 기본적인 팁은 알려주지만 결국은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한국에 살지 않기 때문에 이책을 읽으려면 배송비가 많이 들죠.
그래서 밀리의 서재를 보다가 6개월정도 보고 해지하고
일단 다른 1달 무료짜리를 찾아보자 했는데 YES24 E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1달 무료로 써보자 했지요. 일단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을 할텐데 생각보다 책이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구글 쳐서 찾다가 저책이 보여서 읽어봤네요.
성공의 법칙 이런거 처음 읽으면 확 와닿겠지만 아는내용이 많긴 했어요.
알아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그런?
그래도 애드센스로도 저렇게 많이 벌 수 있구나
조회수 몇 이면 저정도 수입이 나오는구나 느꼈습니다.

티스토리는 솔직히 대충 그냥 하는김에 조금 수정해서 했는데 조금? 열심히 해보자는 계기가 든 책이 었어요
그럼에도 저품질 블로그 살리고 서브블로그 만들어서 다시 키운다고 방치했던거 다시 키우고..

이와중에 티스토리도 살려보겠다고 바등바등 거리고 있네요.
전 애드센스는 초반에 해서 금방 땄습니다.
여기 책에서는 애드센스 따고 블로그는 여러개 만들수 있고 각 컨텐츠를 해놓고 수익을 얻게끔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한개 더 개설하긴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저도 티스토리는 초청장 받을 때부터 운영을 하긴 했지요.
이게 뭔가 그때 같네요 유튜브 한창 뜰때 저도 수학강의 영상을 찍어서 올리자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컨텐츠가 별로 없더라고요? 나름 꿀팁 수학 문제 풀이 같은거나 빨리 푸는 방법 이런거 올렸는데 드라마틱한 조회수 상승은 이루어 지지 않더군요.

꿀팁은 몇개 해보니 바닥났고 그나마 모의평가 수능 문제풀이가 많이 올라가는데 그건 3달마다 있고요.
게다가 요새는 유튜브로 다올리더라고요... 저만의 컨텐츠도 아니네요.
그때는 열심히 구독자 늘리는 방법 그런거나 찾고 있다가.
그냥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유튜브 영상 찍은김에 링크를 하자 했지요.
저의 처음 목적은 유튜브 구독자수 늘리기 조회수 늘리기 였어요.

하려고 할 때부터 시청시간 4000시간? 이랑 구독자 1000명 넘어야 되서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 왠걸 네이버 블로그가 최적화가 됐고 많은 상업적 광고 문의가 오더군요.
한두개 소소히 해보자 했다가 아예 업체랑 단독계약도 맺고 이때 까지만 해도 저품질에 대한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이게 이렇게 큰일인지는 몰랐습니다. (스포)

근데 이게 상업적으로 하면 2달 내에 저품질 되면 아이런거 안해야 되겠구나 하고 블로거도 성장할텐데 꾸준히 수익이 생겼고 나름 지수 관리도 해준다는 업체라 다른 업체들은 거들떠도 안보고 진짜 일주일에 한개정도? 그것도 나름 편집하고 해서 올리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게 1년 2년 길어지니까 이때 부터 제 패턴을 망치기 시작한듯 하네요.


제가 예전 글들을 봐도 유튜브 찍은김에 링크만 딱 올리는게 아니고 판서 썼던거 편집해서 사진처럼 올리고요. 그리고 블로그에도 적당하게 추가 설명을 더 했고요.
이러니까 많은 분들이 보게 되고 영상도 보니까 채류시간도 길어지겠죠.



근데 언제부터인가 수입은 생기고 올리는게 귀찮은거에요. 자만심이 생겼죠. 대충올려도 상위 검색에 뜨니까.
영상만 올리고 판서했던거만 이미지 따서 올리고 설명은 위에 보라고 하면서 대충대충
나중에 판서도 스크린샷찍고 편집하는 것도 귀찮아서 파워포인트에 쓰고 슬라이드로 바로 나오는 방법. 그러다 보니 이미지도 일정해 졌을 거고 광고 글도 있고 여러개가 합쳐져서 저품질이 됐네요.
아 요새는 탈출하기도 힘들다는데 접어야 할까 싶습니다.

나름 역사를 자랑하는 블로그 였고 지인들에게 수익 생기게끔 전파도 해주고 나름 블로그가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전파했던 사람인데 지금은 애지중지 다뤄야 한다는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그래서 하는건 여전히 600명대의 유튜브와 네이버 TV 그래도 네이버 티비는 300명만 넘으면 광고를 달 수 있어서 수익이 들어오지만 한달에 만원? ㅋㅋ 치킨값도 안나오네요.
그다음 블로그가 신입 초봉 정도 수익이 생겼다가 끊겼네요.
주식도 투자 하고 있는데 금액이 이젠 거의 없고요.
해외주식도 책읽고 조금씩 하는데 역시 그건 장기간의 레이스 존버죠.

드라마틱한 수익은 나오지 않고 드라마틱하게 손실은 가끔 나오고요.
티스토리도 좋은 정보와 양질의 포스팅을 하면 구글 애드센스에 수익이 좀 들어오려나요.

구글애드센스로 많은 돈을 벌어본 적이 없기에 자신이 없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해본 경험이 좀 있다고 아득바득 매달리고 살고 있습니다.

요새는 일하고 블로그 포스팅하고 컨텐츠 생각하고 정신이없어서
네이버티비 유튜브가 방치 되네요 ㅎㅎ
아 이러면 안되는데 뭔가를 하긴 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저품질 블로그가 경제적으로는 타격을 심하게 줬지만 뭔가 인간관계? 도 좀 정리되고
시각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고 있고요.
저품질 블로그라는 검색어로 여러 글을 찾으며 읽고 있는데 다양하고
최근에 걸린 저품질 블로그는 살아 날 수 없다며 그냥 새거 파라는 내용도 있고 좌절하게 하더군요.

저품질 블로그 된 분 중에 파워블로그도 계시고요. 최근에 결국 새로 파서 동시에 키우시더라고요.
아 어려운 블로그입니다. 왜 저품질 저품질 하면서 카페를 해야한다. 유튜브를 해야한다 그런건지 알겠더라고요.
이게 제가 관리를 아예 안해서 방치가 되서 지수가 하락 됐다면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1주일에 4개 이상은 포스팅을 썼고 관리를 했는데 상업적인이유? 아무튼 어떤 이유인지도 모르고 저품질이 되니까 좀 억울하긴 하더라고요.
이유가 없습니다. 상업적인게 이유라면 검색해보면 많이 뜨는 상업적 내용의 블로그들이 많다는게 어이 없긴 합니다.
그럼 내가 패턴을 비슷하게 하거나 질이 안좋은 포스팅? 그런 블로그 많은데 하필 나인가..
결국엔 결론은 렌덤인가? 로직이 그냥 막 뽑는건가 생각도 들고요.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만 나름 성장을 한다고 생각하며 헤쳐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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